이번 공모전 표어부문 대상은 신월초교 서현수 어린이가 수상했고, 글짓기 부문에서는 푸른중학교 김동우 학생이, 사진부문에서는 보정고등학교 권혁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용인소방서장 표창과 함께 부상품이 수여되며 해당 작품은 용인소방서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물에 활용 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시장은 용인소방서 로비에 마련되었으며 3월5일까지 전시 될 예정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불조심 및 화재예방 관련 소재로 작성 된 표어16점과 사진4점이다.

박재호 기자  insky21@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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