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위치한 (주)서울레이크사이드 CC(사장 윤대일)는 20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해 “용인시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수익금과 회원 모금액 등을 모은 것으로 레이크사이드 CC는 자선골프대회와 직원, 회원들의 모금 활동 등으로 모은 성금을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매년 연 2회 총 35억여 원을 기탁했다.

송정민 기자  insk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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