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내빈들

16일 오후2시 지정환 경기도교육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이정문전시장. 김진춘전교육감. 강창희교육의원. 조봉희. 조양민. 김기선도의원. 이종재. 이동주. 박재신. 김정식. 시의원 등과 안성, 평택 등지에서 참석한 사회단체장 등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정환 예비후보 인사말

이날 지정환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40년간 교육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기 위해, 교육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우리교육은 정치논리에 휘말리고, 말만 무성한 정책싸움으로 퇴색하여 교육의 본질은 뒷전에 둔채, 우리 아이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소모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육의원에 당선된다면 공교육에 대한 신뢰회복과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첫째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교육 불평등에 과감히 도전 하겠으며, 둘째 모든 학교의 책무성 강화와 경쟁력 재고를 통해, 학력향상에 힘쓰는 교육의원이 될 것이며. 셋째 학부모가 걱정하지 않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심학교, 안심급식을 추천 하겠으며. 넷째 교육 부조리를 없애고 깨끗한 교육 풍토를 조성하겠으며. 매니페스토를 실천하는 정직한 교육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며 인사말을 가늠했다.

강창희 교육의원

김진춘 전교육감

또한 강창희교육의원과 김진춘전교육감은 축사에서“지정환후보야말로 교육현실을 정확히 직시할줄 알고,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교육계 제일의 교육의원이 될 것이며, 교육주권 회복의 수호자가 될 것이 틀림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 격려의 박수 부탁드린다"고 하여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유도 하기도 하였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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