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에게 귀 기울이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현장을 살피고 현실적 감각을 키워나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민이 중점이 되어 돌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외치는 이진우 시의원예비후보를 만나 출마를 결심한 경위와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한나라당 바선거구(동백·상하·구갈) 이진우 시의원예비후보

1. 그동안 많은 지역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시의원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

저는 주민의 심부름꾼으로써 발로 뛰는 현장정치,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생활 정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껏 지역을 살피면서 느낀 것은 시의원이 조금만 주민의 말에 귀 기울이면 주민들의 안락함이 크게 향상될 수 있는 것들이 곳곳에 많다는 것입니다. 제가 바로 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우직한 열정으로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하면서 서민의 아픔을 치유하는 따듯한 시의원이 될 것입니다.

2. 타 후보에 비해 자신이 가지는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기흥에서 태어나 약 20년을 지역을 위해 봉사해왔고 약 1만 여명의 고객을 관리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용인(구.기흥)청년회의소 회장(현특우회장)의 직책을 수행 리더십함양 하고 있으며 용인교육청 학교평가위원으로서 학교 교육 현장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또한 수원구치소에서 10여년의 재소자상담을 비롯해 불우재소자 지원과 취업·창업지원 등 봉사활동으로 인해 법무부장관표창도 받았습니다.
특히 용인발전연구회 기흥포럼 창립 당시 현 대통령을 뵙고 용인 백옥쌀을 드리며 홍보를 한 일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며, 항상 용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3. 시의원에 당선 된다면 꼭 이룩해야 할 지역 사업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동백이 베드타운이 되면서 죽어있는 상가들이 늘어나고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갈 야외 음악당 재정비 및 활용성 추진방안을 고안하고, 문화시설을 늘려 지역주민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충분한 여가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동백동·상하동 주민자치센터 조기건립과 노인복지 지원을 위한 게이트볼장 설치 등 피부에 와 닿는 필요 부분들에 대해서 세세하게 추진 할 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역을 잘 알고 진정 봉사하는 시의원이 되어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는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후보자 개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면밀히 살펴보시고, 지역 발전에 대한 애정으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약력-
*용인기흥 출생(만46세)
*중앙대산업.창업대학원(경영학석사)
*신갈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및 사무총장
*서용인청년회의소(JC)회장/특우회장
*한국청년회의소(JC)위원장
*성지중학교 운영위원장/성지고 운영위원
*기흥구축구협회 상임이사/ 용인시체육회 이사
*기흥구 배드민턴협회 자문위원
*용인시 교육청 중학교 학교 평가위원
*용인경찰서 방범연합대 구갈.어정지대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기흥구 회장
*한나라당제17대 대통령선거 도선대위홍보기획본부운영실장(상근)
*한나라당 경기도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기흥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기아자동차(주)강남대대리점 대표

김혜미 기자  haem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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