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유림동 주민센터 에서 ‘주민자치센터 연합회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자치연합회장, 유림동 임원, 양지면 위원장, 동부동 위원장, 풍덕천동 위원장, 원삼면 위원장, 남사면 위원장, 모현면 위원장, 구갈동 위원장, 중앙동 위원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 내용은 주민자치센터 현안사항 논의 , 주민자치연합회 워크샾 토의, 2008년 7월 회의 결과 보고로 이루어 졌으며 7월 회의 결과로는 개선된다는 답변이 나와 각 읍면동 위원장들의 걱정을 한시름 놓게 해주었다.

 이번 토의안건 중 주민자치연합회 워크샵 에 대한 안건은 11월 하순~12월 초순 경에 멀지않은 곳으로 가기로 제의가 나왔으며 워크샵 강사 선택에 신중을 고려해 주길 바랬고 가볍고 재미있는 워크샵이 되길 바라며 마음에 와닿는 강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토의 했다.
결정된 사항은 각 위원장들에게 보고하겠다고 했다.

 풍덕천2동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가 필요한 상황에서 여성회관 대여를 제의해도 받아 들여 지지가 않는다며 민원을 넣었지만 소용 없었다. 자치센터의 돈을 들여 외부 강당 빌린 후 모든 행사를 진행한다. 고 주민자치센터 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을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각 읍면동 위원장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건의 사항을 야기했으며 이에 주민자치연합회장은 건의사항이 주민자치센터 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절차 와 순리에 따라 해결 되게 노력하겠다.  며 열심히 할 것을 말했다.

좌예림 기자  chwayeri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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