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7일과 22일 용인둔전초등학교, 고림초등학교, 백암중학교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과 각 체결 학교는 진로탐색활동, 인성교육, 동아리활동, 예술·체육활동, 주제선택활동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통해 청소년의 잠재된 능력을 표출하여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 주도 활동을 유도하여 자율적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번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 성교육, 동아리활동, 학교특성화사업,  휴카페 시설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과 교장 및 학교 관계자가 모여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중요성 및 지역사회의 문제점, 해결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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