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이건한·홍종락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부분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건한 의원은 교통신호시스템 등 기반시설 정비로 시민의 안전한 교통․도로환경 조성, 풍덕천1동 구 시가지 선로 지중화 조기완료, 초등학생 친환경 무료 급식 등의 공약을 추진목표에 따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홍종락 의원은 공공기관과 관내기업의 협조체제 강화로 일자리 창출, 상하동 42번 국도 인도 정비, 경전철 노선과 연계하여 시내버스 환승체계 구축 등과 같은 유권자와 약속한 공약을 계획성 있게 추진한 공로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건한․홍종락 의원은 제6대 용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간담회, 관련부서 협의 등을 통해 교통, 복지 등 다방면에서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을 구현해 왔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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