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학선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최병덕 신갈동장은 “소외받는 주민이 없는 신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화답했다.

신갈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올 한 해에도 완기천 정화활동, 거리 청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지원, 헌 옷 및 고물 모으기 행사 등 지역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솔선수범,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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