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심귀가를 위한 협의회는 용인서부경찰서가 밤길여성안심귀가를 위해 시행중인 특수시책인 『여성안심 PROJECT』일환으로 개최한 것으로 이번 협의회에서는 자율방범대는 심야시간대(22:00~24:00) 안심귀갓길 집중 순찰, 어머니 방범대는 심야 귀가 여성 동행 서비스 시행과 지자체에서는 협력단체에 대한 재정지원 및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에 의한 안심귀갓길 환경개선 등 여성안심귀가를 위한 각종 대책을 논의 하고 추진방향을 협의 했다.

앞으로도 용인서부경찰서는(서장 이한일)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치안거버넌스 구축, 공공근로·대학생 봉사활동 등 치안보조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 할 예정이라고 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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