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페스티벌을 통해 용인지역의 아동들과 친목을 쌓고 친근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행사로 용인 지역아동센터, 그린 차일드, 창의영재교육협회 후원과 7세~13세 지역아동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별로 진행되는 공동체게임과 내가 만드는 DIY, 나도 공간 디자이너, 도미노 쌓기, 기독교 유명 건축물 스크렙북 제작, 요셉의 꿈을 통해 나의 꿈을 그려보며 상상하기 등 소소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새에덴교회 담당자는 “지역아동들에게 기독교의 나눔 교육 실천을 실행하고 함께 행사를 하면서 색다른 체험도 하고 친목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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