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방과후 외부강사의 역량강화와 셀프 코칭 연수를 통하여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학생들과의 원할한 소통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유성 중등교육지원과장은“학생의 수요에 부응하여 누구나 참여하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학교 그 모두가 만족하는 용인방과후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달라며, "다양한 학습욕구 해소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한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학교교육공동체 실현하자"고 강조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는“내가 하고 있는 일이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공익을 위해 가치 있는, 전문직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 연수는 20일(목) 약 250명의 방과후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동일한 내용으로 하루 더 진행된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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