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동은 지난 4월 26일 이마트흥덕점(대표 허인철) 사회봉사팀이 기흥구 영덕동 915번지에 있는 영덕경로당의 외벽을 아름답게 도색했다고 밝혔다.

이마트흥덕점은 5월‘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영덕경로당의 낡고 퇴색한 외벽을 아름답게 바꿔 어르신들에게 환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점장 김동민 외 20명의 이마트흥덕점 직원들이 하루종일 온갖 정성을 다했다.

약 20여년전에 지어진 영덕경로당은 외벽이 매우 낡고 헐어 쉽지 않은 봉사활동이었으나 온갖 정성을 다해 도색했다.

허완 영덕동장은 “흥덕이마트 직원들의 사회봉사활동은 영덕동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간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며 “보다 다채롭고 체계적인 기업사회봉사활동을 추진, 아름다운 영덕동, 孝를 실천할수 있는 영덕동이 될 수 있도록 만들거 향후 모든 세대가 어울려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영덕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명석 기자  gms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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