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조양민(용인,새), 의원 이필구(부천,민), 김성태(광명,민), 박동현(수원,민), 장태환(의왕,민), 최호(평택,새), 홍연아(안산,진)은 11월 22일 집행부에서 안건으로 상정된「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서 2일 일정 중 2일째 현지방문지인 수원시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과 오산시 “오산소방서 이전 건립”에 대해 현지 확인을 했다.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에 따라 곤충산업의 세계시장 진입 모델링화를 통한 농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되며 곤충자원은 미래 전략적 고부가치 생명산업으로 육성되어 2015년 전국시장규모(추정 2천980억원)에 선두적 입지를 세울 것이며 곤충산업 정책과 연구, 보급, 산업화 One-Stop지원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오산소방서 이전 건립”은 오산 세교택지1·2지구, 동탄 1·2지구, 가장지구 등 신속하고 안전한 출동으로 화재 및 재난 등에 신속히 대응하여 재산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조양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으로 곤충산업 육성의 미래 고부가치 생명산업을 육성에 경기도가 선두적 입지를 가진데 대해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했고 “오산소방서 이전 건립”은 현재 열악한 오산소방서를 새로운 부지로 이전함에 따라 도민들이 보다 나은 소방행정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다. 다만 건축 건립시 설계부터 시공까지 철저히 감독을 해야 될 것으로 본다.”거듭 강조했다.

송정민 기자  insk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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