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끝내고

농협용인시지부(지부장 한기섭)와 농가주부모임 용인시연합회(회장 안정숙)는 지난 3월 9일 제5대와 6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었다.

이날 이.취임식은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농가주부모임 용인시연합회를 이끌어온 제 5대 심순애회장 이임식과 2010년 당선된 제 6대 안정숙 회장 취임행사로 진행됐다.

심순애 회장은  “2007년, 2008년 2년동안 용인시 지역축제인 봄꽃축제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용인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기탁하고, 지역사회에서는 소외계층에 밑반찬 지원을 하는 등 여성농업인으로서 많은 성과는 회원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고 회고 했다.

한지부장과 함께

한기섭 지부장은 “ 심회장님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안정숙 회장님께서도 변화하는 농업여건을 이해하고 대응하여, 오염 없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맑고 깨끗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 일에 앞장 서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 했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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