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100억 허위세입 파문'으로 사상초유의 예산안 심의 산회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15일 오전 '2009년도 일반및기타특별회계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속개됐다. 하지만, 집행부는 이날 문제의 100억원을 용인시 공무원 급여에서 삭감하기로 수정해 한바탕 폭풍이 몰아치는데...
박재영 기자 ultras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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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불경기속에... 삭감을 한다, 집행부에 불찰이었다.... 그래서 쉽게 가려하는 태도! 결국은 불확실 속에 조용히 잠기려는... 무책임함. 누가봐도... 타 지역 시민이 봐도 너무 잘보이네요. 이런 관행은 현시점에서의 최악임을 보여주는 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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