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용인시 처인구 선거구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이우현 입니다.
저 이우현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을 새기고 용인시민들께서 빼앗긴 권리와 자존심을 되찾아 오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밝히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를 믿고 끝까지 성원해주신 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용인발전과 새누리당을 위해 서로 경쟁하며 선거운동을 한 예비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저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당원여러분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여 잘못된 것을 바로 잡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 갑 선거구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선거구 획정으로 용인시 지도는 없어지고 용인의 정치는 죽었습니다.
이제 지역을 대변할 국회의원은 없습니다.
시민을 무시하고 외면한 체 선거구를 무분별하게 획정하려는 중앙정치에서 누가 용인을 대변했습니까?
용인시의 권리를 찾아야할 때 처인구 국회의원은 무엇을 했습니까?
시민을 외면. 무시한 처인구 국회의원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불출마해야 할 것 입니다.

저 이우현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던져 잘못된 것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저의 미약한 힘을 이제 여러분들께서 표로 심판하여 주십시오!
오만함과 뻔뻔함 반드시 응징하여 주십시오! 철퇴를 가해 주십시오!
용인시민 여러분의 명령으로 그 선봉에 저 이우현이 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 갑 선거구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지금 통합민주당은 무리한 국회의원 선거인단모집으로 전직 동장이 투신자살 하고 고교생까지 알바로 동원하여 민주주의의 뿌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허울뿐인 경선으로 동원선거, 대리등록으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정권 때 발의한 한미 FTA도 말 바꾸기 하고 있습니다.
원칙과 신뢰를 쉽게 버리는 통합민주당 이런 세력에게 과연 대한민국을 맡길수 있겠습니까?
또한 처인구는 12년간 민주당에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보답은커녕, 국회의원은 4년 전의 공약실행 결과(메니페스토)를 발표하지 않은 것은 물론 현 시장을 도와줘야 할 국회의원은 비방과 불신을 조장하고, 소속 시의원은 자신의 위법행위로 각종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년 용인의 문제인 경전철, 이동·남사공업단지 조성, 기타 대형사업, 등에 지역 국회의원은 해결할 의지나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기나 하였습니까? 
더 이상 용인을 대한민국의 웃음거리로 만든 자들 통합민주당에게 처인구를 맡길수는 없습니다.
더 이상 말만 앞세우고 신뢰할 수 없는 과거 세력에게 용인을 맡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용인이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실천하는 올곧은 진정한 리더가 필요합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의 길을 열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용인시 처인구는 다른 지역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동안, 앞으로 나가기는커녕 각종규제 및 난개발로 낙후의 도시로 변하고 있습니다.
제가 10년이상 살아온 동백. 마북 지역은 무리한 난개발로 도시기반 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합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걸 맞는 세계 속의 백년용인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꼭 새누리당이 이겨야 합니다.
저 이우현, 반드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힘을 합쳐 용인시 갑지역에서 잃어버린 새누리당의 꿈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 갑 지역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여러분들께서 새누리당에 주신 열화와 같은 뜨거운 성원과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신 사랑에 비해 새누리당이 실망을 드렷습니다.
걱정만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과 사죄를 드립니다.
여러분 이제 과거의 한나라당은 결코 없습니다.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발전적 변화를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저 이우현이 선봉으로 오직 용인시민만 바라보며 용인의 발전을 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뼈를 묻을 용인의 미래를 위해 전부를 던질 것 입니다
여러분의 숙원사업. 지역의 민원을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새누리당과 이우현의 더 큰 힘을, 더 큰 능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누리당을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저 이우현, 2004년 죽전 구미동 도로 폐쇄 당시 삭발단식 투쟁으로 도로를 개통한 마음으로 오직 용인시민만 바라보면서, 여러분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겠습니다.
정부규제로 인해 불균형을 이루었던 도시의 형틀을 재조성하여 행복하고 편안한 도시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박근혜 위원장님과 지역내 각계대표들과 발맞추어 새로운 새누리당, 새로운 용인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 이우현 국회의원이 되면 오직 시민만을 위해 여·야 구분 없이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용인시 발전에만 전념 하겠습니다
이우현이 당선되면 용인시가 발전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뀐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로 보답 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손우정 기자  swj50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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