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생활이 어려워 차례를 지내기 힘든 가정에게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이 계속됐다.

에버랜드는 지난 8일 생활이 어려워 차례를 지내기 힘든 관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가구에게 전해 달라며 포곡읍사무소에 생선선물세트 30box를 전달했다.

에버랜드는 매 분기별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난방 유지원, 집 고쳐주기 등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포곡읍새마을회도 지난 8일 손수 만든 송편 및 차례 음식을 관내 차상위 및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포곡읍 새마을회에서 만든 명절 음식은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번규 포곡읍장은 “이러한 지역 단체 및 기업들의 관심과 도움이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큰힘이 되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주)남양농산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29포(20kg 12포, 10kg 17포)를 기탁했다.

이지선 기자  insky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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