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이 2023년 경기도형 장애인복지관 평가 최우수시설에 선정되어 4월 23일(화)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2005년 개관 이후 총 5회의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모두 전체 영역 A등급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2023년 경기도형 장애인복지관 평가 영역에서는 전체 A등급 시설 중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선덕 관장은 “이용자분들과 지역사회가 늘 응원해주시며 함께 호흡해주셨기에 그간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던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일상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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