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에서는 4월 22일(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으로 용인시 수지구 소재 신리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오늘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유형 및 에티켓, 발달장애인들의 그림 작품을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장애체험과 시연 시간에는 지체장애인 보치아 시연, 시각장애인 점자 책갈피 만들기, 청각장애인 수어 배워보기 체험 등 알차게 진행하였다.

아울러, OX 장애인식개선 퀴즈시간에는 장애인관련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참되고 슬기롭게 자라날 초등학생들이 장애감수성을 높이고 모습과 행동은 서로 다르지만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다.

오늘 3학년을 시작으로 4월 24일, 25일, 26일, 29일, 5월 2일 학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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