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10월까지 맞춤형 성인지교육 35회 실시

[용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10월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 대상 맞춤형 성인지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내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책·미디어·그림 등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은 35회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은 4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1회당 120분이 소요된다.

교육을 원하는 단체 및 기관은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교육 문의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성평등문화확산팀으로 하면 된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도민대상 성인지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 도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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