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024학년도 새 학기 학교 방역 특별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을 통해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를 정립하고, 현장 의견 청취 및 소통 등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를 더욱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는“2024학년도 새 학기를 맞이해, 학교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있어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해 나갈 계획이라고”밝혔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