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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모, 경기 용인갑 출마 기자회견 개최 "친윤 수식어, 처인위해 이용할 것"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예비후보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용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당장, 오늘부터 ‘월드베스트 처인’을 꿈꾸고 말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 자리에는 고석 용인병 예비후보, 강철호 용인정 예비후보를 비롯해 현직 시도의원과 지역 기업인, 지지자 등이 함께했다.

이 예비후보는 "처인은 용인 전체의 8할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며 "그런 이곳에 우리 정부는 큰 변화를 예고했다. 정부가 강조한 국가 미래가 달린 산업이 바로 '반도체'고, 반도체 정책의 중심이 바로 이곳 처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곳에 주어진 중요한 기회를 단순히 국가산업단지 완성에 그치게 할 생각은 없다. 그래서도 안 된다"며 "최첨단을 창조하는 처인이 될 것이고, 그 최첨단을 누리게 될 사람들은 바로 현재 처인 주민들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 ▷임기 내 경강선 연장선 착공 ▷교통망 개선·구축 ▷교육 및 문화시설 확충▷ 반도체 마이스터고, 과학고, 국제학교 유치 등을 공약했다.

그러면서, "2026년 말로 예정된 반도체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착공을 앞당기겠다"며 "반도체 공장을 조기에 가동시키고, 세계적 반도체 기업을 유치해 명실상부한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반도체 마이스터고, 과학고, 국제학교를 유치하고, 스타필드, 백화점 같은 복합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등 ‘월드베스트 처인’의 직장·주거·놀이·교육, 직주락교(職住樂敎)를 완성하겠다”고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경안천(포곡읍 등) 지역의 수변구역 지정을 해제하여, 우리 주민들이 손 놓고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와 우리 당은 용인에 사활을 걸었다. 그래서 당과 정부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다 쓸 수 있는 바로 저를 이곳 처인으로 보냈다"며 "우리 당은 대통령을 보유한 정부 여당이다. 총선 승리 이후 좌고우면하지 않고 ‘예산’으로 거침없이 지원하고 달려갈 것"이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한 그에게 따라붙는 ‘친윤’ 수식어에 대해서도 "과감히 짊어지고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얼마 전까지 검사 출신의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었다. 제 이름은 그냥 이원모였지만, 이제 이름 앞에는 '최측근', '찐'같은 수식어가 붙었다"며 "처인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식어라도 다 짊어지겠다. 필요할 때 과감히 이용할 것이고, 어느 이슈에도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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