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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욱 전 GH 사장, '용인시 정' 국회의원 출마 선언이헌욱 전 사장 “이번에 심판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은 결코 반성하지 않아...오랜 경험과 역량 갖춘 민생전문가로서 무능한 정부 견제하고 용인플랫폼시티 사업 성공시킬 것”

이헌욱 전 GH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 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오랜 기간 대안 마련과 집행 경험을 쌓아온 민생전문가로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용인시와 <용인시 정>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다"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초반을 “무능, 무도, 무법의 국정농단으로 허비한 기간”으로 규정하며, "이번에 심판하지 않으면 윤석열 정권은 결코 반성하지 않는다. 제대로 심판하지 않으면 앞으로 남은 3년은 더욱 위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사장은 <용인시 정>과의 인연에 대하여 GH 사장으로 재임 중 추진한 용인플랫폼시티 사업을 언급하며, ‘용인의 지리적 가치를 오래 전부터 알아보고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재임 중 용인플랫폼시티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이 전 사장은 출마선언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여 사업의 의의와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이 전 사장은 용인플랫폼시티 사업의 핵심은 좋은 일자리와 주거의 근접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것이라며 테헤란 밸리와 판교의 고차 서비스산업의 흐름을 용인까지 가져와 용인시와 <용인시 정>을 4차 산업혁명의 핵심거점으로 만들고, 강남을 뛰어넘는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전 사장은 오랜 기간 당과 시민사회, 공기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춰왔다고 밝히며 “이러한 역량을 <용인시 정>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에 쓰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 전 사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8년 전 일화를 언급하며,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이재명 대표는 이 전 사장에게 “뜻을 이루는 일생을 살면 좋겠다”고 하였고, 이 전 사장은 “‘이재명 대표야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치에 입문하였다”고 덧붙였다.

이 전 사장은 이날 출마선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연대를 여러차례강조하기도 하였다. 이 전 사장은 “무도한 정권이 권력을 마음껏 휘두를수록 우리는 중심을 더욱 단단히 구축해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서 다음 대선에서는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 경도된 이념세력을 무너뜨리고 민생중심의 <실용 개혁세력>으로의 권력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헌욱 전 GH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민변,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에서 가계부채, 주택, 갑을 문제 등 각종 민생문제를 주로 다뤄 온 변호사로, 2015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2019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어 용인플랫폼시티 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2021년에는 이재명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약속과실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선후보 공약 분야를 담당하였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곁에서 자리를 지켰다. 이 전 사장은 출마선언을 마치고 예비후보 등록 등 총선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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