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용인아르피아 대운동장에서 '2023년 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배 용인특례시 유소년 꿈나무축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이 용인특례시 유소년 축구인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유소년 축구인 저변확대 및 여건 마련,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유도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사)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이 주최, 주관했다.

(왼쪽부터)고석 국민의힘 용인 병 지역위원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박선구 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장, 박금란 러스크병원 대표, 강웅철 경기도의희 의원

행사는 선수입장,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및 선수선서, 후원,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처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한 대한스포츠지원단에 감사하고, 더 나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과 박선구 이사장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구성된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팀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팀 2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구성된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팀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팀 2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사)대한스포츠 지원사업단 박선구 이사장의 개최 하에 개최되었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용인특례시의회,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국회의원, 박금란 러스크병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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