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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은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영국의 비평가이자 역사학자인 토머스 칼라일은 '자신의 일을 발견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인생의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만큼 인생의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쉽지 않을 뿐더러 세운 목표를 하나씩 이루어 나가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미다.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가 구성된지 어느덧 1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다.

박은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은 공연예술 계통 최고의 전문가다.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했고, 문화네트워크 혜윰의 대표를 수년간 맡았다.

용인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더불어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와 입지 향상을 위해 일해야 겠다는 생각에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은선 의원은 '천류불식(川流不息)'이라는 사자성어처럼 “더 나은 용인특례시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열심히 일할 것이고, 이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한 약속들을 성실히 지켜나갈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안녕하십니까? 보정동, 죽전1동, 죽전3동, 상현2동을 지역구로 둔 용인시의회 국민의힘 박은선 의원입니다.
현재는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며, 110만 용인시민 모두가 보다 더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인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무척 빠르게 지난 것 같아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지만 그만큼 지역 현안에 집중하며,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보다 더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하였고, 문화네트워크 혜윰의 대표를 수년간 맡으며 지역에서 예술가로 활동했습니다.
수년간 용인시의 문화예술에 이바지하며 지역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용인시의 문화예술이 타 도시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해서 용인특례시의 명성답게 우리 시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와 입지 향상도 꾀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의회에,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 초선의원으로 선출된지 1년 조금 넘는 시간이 흘렀다 소감은?
지난해 7월,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입성 후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을 살피다 보니 1년 2개월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흘렀습니다.
하루 하루 바쁜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초기의 다짐을 잊어버리기 십상이라는 것, 무엇보다 모든 정책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비롯되어야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실현이 가능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를 위해 작년 7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의원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수다방>을 열고 있습니다.
수다방에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시민들이 찾아오시고, 여기에서 나눈 수다 중 지역 현안과 관련된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고리를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난 1년 2개월의 시간은 초선의원으로써 배우고 익히는데 집중하는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남은 시간은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의원으로써 본인의 강점은?
의정활동을 할수록 시민들의 목소리가 더 들리고, 말 한마디의 중요성도 새삼 실감하게 되어 의원으로서 책무가 더 무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흐르는 천은 쉬지 않는다’는 천류불식(川流不息)이라는 사자성어처럼 “더 나은 용인특례시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열심히 일할 것”이고, 이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한 약속들을 성실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향후 임기가 마무리되어 시민들이 저의 의정활동을 평가했을 때 “말하면 지켰고, 말보다는 행동하는 의원이었다”는, 시민을 위한 진정한 의원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 지역구 현안은?
죽전지역은 무엇보다 교통 문제 해결이 시급합니다. 
마을버스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있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만큼 중요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운전기사는 줄어들고, 배차 간격이 길어지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코로나19 여파로 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을 지나는 41개 노선의 운행 차량 대수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13대가 줄었고, 승무원 수는 237명에서 올해 183명으로 54명이나 대폭 감소했습니다. 
저는 올해 2월, 5분 자유발언으로 이에 대한 문제를 시에 제기하였고, 용인특례시로부터 준공영제 확대,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사업 적극 참여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을 전달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더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민생정책 실현을 위해 마을버스를 비롯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을 꾸준히 살필 계획입니다. 

▲ 임기 내 꼭 추진하고 싶은 정책은?
용인특례시만의 자원과 연계한 문화도시 구축입니다.
현재 용인특례시는 수준 높은 예술단체 공연을 유치하려 해도 공연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위해 용인포은아트홀 확대를 위한 예산확보와 문화예술인들의 최소한의 권익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장기 로드맵 구축을 비롯한 용인특례시 대표 축제 개발 등을 염두 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全시민의 문화향유력 향상과 더불어 10년 뒤 도시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은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산업은 단시간의 효과보다는 장기적으로 꾸준하고,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부분이기에 앞으로도 저는 용인특례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입니다. 

▲ 지역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혜로운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니, 앞으로도 행동하는 저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 좌우명은?
“늘 갈망하고, 끊임없이 정진하라”는 인생 좌우명처럼 저는 임기 동안 우직한 아름드리나무처럼 용인특례시를 생각하는 변치 않는 마음과 더불어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어떤 정책이 필요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민과 그리고 행정과 함께 소통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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