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도의원

용인시 모현면 출신의 경기도의회 오세영 의원(민주당 용인 제1선거구)과 경기도 건설본부가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의원과 경기도건설본부에 따르면 최근 국회 국토해양부 및 예산결산위원회 의원들에게  경안천 고향 의 강 정비 사업의 목적과 추진방향, 용인의 발전 비젼을 제시해 금년도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의원은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대상하천 주변 (포곡읍, 모현면) 주민에게 옛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용인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친수․문화적 공간을 제공해 하천의 이용 활성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세영  의원은 용인지역의 소하천과 강 정비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 소하천과. 금학천 김량장천 등이 맑은물로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은 포곡읍 유운리부터 모현면 일산리까지 6.4km 구간에 사행되며.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문화가 살아 쉼 쉬는 생태문화 하천으로 조성된다.
천홍석기자 chs5761@hanmail.net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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