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시장개척 상담사진                             벵갈로 시장개척 상담사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권주형원장)의 하반기 시장개척단이 인도(뭄바이, 벵갈로)시장에서 계약체결 및 계약예정액을 포함하여 678만불, 수출상담이 2,929만불로서 진흥원 설립이래 최대의 성과를 이룩하였다.

주요 계약체결 업체는 (주)KNR시스템(259만불, 신뢰성 시험장비), (주)대륙(223만불, 회로보호용차단기), TDS 피앤디(110만불, 멀티비전) 등이며, 동아일렉콤, 루미피아, 코비스 등의 업체도 활발한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수출장으로서 전망이 밝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인도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기린정밀공업은 금년초 진흥원의 컨버전스지원사업을 수혜받아서 개발한 제품인 LED무대 조명기구를 가지고 진출하여 많은 인도 바이어들로부터 수출상담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의 2010년 하반기 인도 시장개척단은  2010. 9. 27(월)부터 10. 2(토)까지 인도의 최대 무역도시인 뭄바이와 IT도시인 벵갈로에서 수출상담을 추진하였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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