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의장 인사말

지난 28일~29양일간 푸른환경 새용인 의제21실천협의회 (상임의장 최원호)에서는 우리나라 땅끝마을인 전라남도 해남우수영 유스호스텔 대당당에서 ‘행복한 용인 만들기를 위한 시민실천운동’ 워크샵을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했다.

엄성복강사의 열띤강의

최원호 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자연적 인위적 원인에 의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대기중 온실가스농도가 증가하여 동식물과 인간의 삶에 직접적인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 푸른환경새용인의제21실천협의회 각 분과 회원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동참속에 녹색성장시민실천운동이 활성화되어 우리사는 용인시를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워크샵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기길 기원 드립니다”라며 인사말을 하였다.

진지하게 강의를 경청하는 회원들

28일 첫날 오후2시30분에는 워크샵 개회식에 이어‘경안천청소년대탐사’영상물을 관괌 하였고. 엄성복강사(전국지속가능 발전연구센터 팀장)가‘시민이 행복한용인’이라는 주제로 열띤강의를 하였고. 강영란(숲과문화학교 교장)강사의 ‘녹색이주는 생활속의 행복찾기’로이어진 열띤 강의로. 회원들 모두가 진지하게 강의를 경청 하였다.

세계문화유산 지정  강강수월래 전수관

세계문화유산인 강강수월래 와 함께

이후 2009년도에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수영 부녀강강수월래’ 전수관을 방문하여 강강수월래의 올바른 지식과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강강수월래를 배우기도 하였다.

또한 첫날 마지막 코스로 이어진 각 분과 분임토의는 분과별특이사항인 녹색성장과 깨끗하고 쾌적한 용인환경만들기를 위한 진지한 토의로 이어졌다.

이순신장군의 명량해전 울둘목현장과  진도대교

둘째날 이른 아침에는 자연을 벗삼아 ‘숲속향기체험’과 해남 문화유적지 탐방의 일환으로 이순신장군이 왜군의 배 수십척을 침몰시킨.세계적인 해전인 진도 울둘목의 ‘명량대첩지탐방’과 ‘우수영탐방’ ‘고산 윤선도 생가탐방’등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셥에 참여한 정모회원은“녹색성장과 푸른환경만들기를 위한 워크샵에 참여해보니. 정말 내가 모르는 많은것을 알게되어 푸른용인을 만드는데. 내가 그것에 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여. 알고서 시민환경운동에 앞장설것에 가슴이 뿌듯하며.또한 우리선조들이 지혜롭게 만들고. 다듬어 놓은 자랑스러운문화유산을 탐방하여 느낀점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용인시 문화예술분야에 접목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보고 배우는.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워크샵이 되었다”고 하였다.

전라우수영 (해군함대) 현장에서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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