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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2023 성남" 개최
이용운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2023 성남 개막식이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이용운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안철수 국회의원,  경기도 내 기관장 및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0일까지 나흘간 성남지역 1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총 4천377명의 선수가 론볼, 보치아,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등 17개 종목에 출전해 경쟁한다. 

성화 최종 주자인 윤지유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가 성화를 점화했다.

동연 경기도지사는 대회사에서 “오늘만큼은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장이라고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다.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2023 성남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경기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이 도민 누구나 스포츠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공정한 경쟁 속에서 성숙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 시장

신상진 성남시장은 환영사에서 “시 승격 50주년에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시에서 경기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2023 성남을 개최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선수 여러분들이 결과에 후회가 없도록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립국악단, 가천대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 성남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개회식은 시·군 선수단을 대표하는 기수단이 가평군을 시작으로 가나다순으로 입장했고 마지막 선수단 입장은 개최 도시인 성남시 기수단이었다.

이어 애국가 제창과 묵념 이후 이용운 부회장이 개최를 선언했다.

주제공연으로 휠체어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김 지사가 즉석에서 단상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친 댄스팀에게 격려와 치하의 말을 건넸다.

이후 박경하 댄스스포츠 선수와 박민재 배드민턴 선수가 선수 대표로 선서했으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2023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시장

후 행사로는 청년 프로예술팀과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축하공연을 했다.

종목별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세부 경기 일정 및 결과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2023snspo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폐회식은 30일 토요일에 성남 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며 시상식, 대회기 전달, 성화 소화 등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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