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체험활동 『가족의 발견 ‘런닝팸’』1회차 활동을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에서 실시하였다. 

관내 8세~24세 청소년이 포함 된 가족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라 ‘뚱딴지’라는 별칭을 가진 웰빙푸드 돼지감자를 수확하고 깍두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농촌 체험 / 흙천 계곡에서 힘찬 북 소리에 맞춰 참여 가족 간 팀워크를 발휘하는 용선 팀 레이싱 체험 / 자연을 만끽하며 추억을 만드는 2인 카누 체험 등 가족들에게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총 4회로 운영되는 신갈청소년문화의집『가족의 발견 ‘런닝팸’』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그 외 자세한 문의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