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임사 중인 서정석 용인시장

서정석 시장은 30일 오전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4년간의 시정 활동을 마감하는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식은 주요업적 소개, 꽃다발 ․ 공로패 증정, 이임사 등의 순으로 거행됐으며 기관 단체장, 언론기관장, 시민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 시장은 “보람되고 영광스러웠던 용인시장 직을 마지막으로 지난 41년간의 공인의 길을 마무리하고 감사한 마음을 간직한 채 정든 일터를 떠난다”며 “지난 4년 동안 지지와 성원으로 꿈과 용기를 심고 키워주신 용인시민 여러분과 불철주야 열심히 일해 온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한다”는 이임사를 전했다.

김혜미 기자  haem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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