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투표장에는 30여분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본인들의 권리를 행사하려고 모여있었다.

다음은 오세동 용인시장후보의 선거를 마친 소감을 들어 보았다.

용인시민들에게 한마디?
용인시민은 현명한 선택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6년간 공직 생활을 하면서 쌓은 행정경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지지를 해 주실것으로 기대합니다.

투표를 마친 소감은?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서 봉사해야 하겠다는 각오로 마음의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이 필요한 그런 시장이 될것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지금 심정은?
용인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그런 기분으로 반드시 서민부터 챙기는 그런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선거 끝나고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많은 서민들과 다시 만나서 정말 무엇이 용인시를 위한 것인지를. 어느 부분이 가장 필요한 부분인지를 논의 하겠습니다.

한편 용인시는 오전 9시 현재 45,053명이 투표를 하여 6.7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수지구가 7.1%로 가장 높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