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하루 앞둔 1일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차량유세, 율동유세, 등불유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햇다.
수지지역 후보들의 막판 선거운동 사진들을 담았다.

서정석 용인시장 후보

유시민 후보의 유세차량

조양민 경기도 의원 후보가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민정 경기도의원 후보가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2번(V?)을 그리고 있다.

임한수 경기도 의원 후보가 유세를 벌이고 있다.

김중식 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원들이 유세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새참(빵과 음료수)을 먹기 위해 그늘에 잠시 앉았다.

이우현 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원들이 율동을 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가끔 신이 나는지 즐기면서 율동을 했다.

차량 유세 중인 김경태 시의원 후보     이윤규 후보가 아내와 함께 지나가는 차량들을 향해 다소곳이 절을 하고 있다.

윤재형 경기도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원들이 독특한 복장을 하고 율동을 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보영 시의원 후보의 딸들이 등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 선거운동 방법은 딸들이 직접 고안했다 한다.

모든 후보들이 최선을 다했다. 이날 시민들을 위해 허리를 숙이던,  간절히 한표를 부탁하던,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용인시정에 임하기를 시민들은 기대한다.   

ㅡ 6.2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김형욱 기자  poem27@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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