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선거구 (구성‧마북‧보정) 한나라당 추성인 후보

추성인 후보 '활기차고 밝은 지역 만들기'

6·2지방선거 용인시의원 라 선거구 (구성‧마북‧보정) 한나라당 추성인 후보가 선거 막바지 유세에 한창이다.

기호 1-가 추성인 후보는 시민들이 밀집해 있는 거리와 상가를 돌며 소중한 한표를 부탁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추 후보는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어 지역문제들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지역의 부족한 교육· 문화·복지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마 선거구 (상갈‧신갈‧기흥‧서농) 한나라당 김정식 후보

김정식 후보, 흥덕지구 표심 ‘호소’

6·2지방선거 용인시의원 마 선거구 (상갈‧신갈‧기흥‧서농) 한나라당 김정식 후보가 흥덕지구 표심잡기에 나섰다.

기호 1-가 번인 김정식 후보는 지난 27일 흥덕지구 중심상권과 상가, 상설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시의회 재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이날 흥덕지구 내 상가를 일일이 방문, 흥덕지구 주민들의 숙원인 교육 및 치안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이날 김 후보는 주민들과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주요 공약을 홍보했다.

김 후보는 “아직 입주가 마무리 되지 않은 흥덕지구는 수지 및 동백 등 지역 내 대단위 주거단지가 겪은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특히 교육환경 문제의 경우 조속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마 선거구(상갈‧신갈‧기흥‧서농) 민주당 박남숙 후보

박남숙 후보, 거리로 나와 시민 표심잡기

6·2지방선거 용인시의원 마 선거구(상갈‧신갈‧기흥‧서농) 민주당 박남숙 후보는 거리로 나와 시민들 표심잡기에 한창이다.

기호 2-가 박남숙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용인에 균형 잡힌 시의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하며 "늘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성실한 일꾼의 마음으로 애정과 사랑으로 기흥구를 가꾸겠다”고 전했다.

또한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두발로 현장을 누비며 땀을 흘리는 정치, 귀로하는 정치를 하겠습다" "우리 기흥구를 살고 싶은 곳, 자랑스러운 지역으로 확실하게 업그레이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원  5선거구(동백‧상하‧구갈) 한나라당 조봉희 후보

조봉희 후보 '지역발전에 열정 바치겠다'

6·2지방선거 경기도의원  5선거구(동백‧상하‧구갈) 한나라당 조봉희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며 선거 막바지 표몰이에 나섰다.

기호 1 조봉희 후보는 "용인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며 "특히 사회복지 분야 예산에 중점을 둬 살기 좋은 용인, 이사 오고 싶은 용인, 영원히 살고 싶은 용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후보는 동백지구 거리유세를 돌며 비어있는 상가를 활성화 시키고 활발한 지역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임을 약속했다.

김혜미 기자  haem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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