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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의회사무처 인사 촉구의장은 상사, 의원은 고객이라는 의회사무처장의 인식은 큰 문제개방형 사무처장 임용 권한 의장에게 편중, 정치적 편향 인사 채용 우려
   
▲ 고준호 의원,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의회사무처 인사 촉구
[용인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은 17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사무처의 인사 관리 과정이 순탄치 못함을 지적하며 의회가 합의제 행정기관인 만큼 여러 의원과 소통하는 공정과 상식의 인사 행정이 필요함을 촉구했다.

고준호 의원은 “의회 사무처장의 발언 중 ‘의장은 상사, 의원은 고객’이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경기도의회 156명 의원 모두가 경기도민의 대표자인 만큼 상사와 고객이라는 설명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언급하며 “경기도의원에 대한 경기도의회 사무처 측의 인식에 큰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고 의원은 “최근 개방형 사무처장 임용과 관련해 의회사무처의 대응 과정이 미흡하다”며 “개방형 사무처장 임용은 의회의 운영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의회운영위원회의 보고 절차가 없었다는 것은 집행부의 독선”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방형 사무처장 임용 과정에서도 선발심사위원회의 구성 권한이 의장에게 편중되어 있어, 편향된 인사의 선발이 우려된다”며 “개방형 사무처장 임용에 대한 의회사무처 차원에서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준호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의회 인사권 독립의 원년인 동시에 78:78이라는 사상 초유의 의석 배분이 이루어진 의회 역사의 전환점이다”며 “의회사무처가 이러한 상황을 잘 유념해 의회 각종 행정에 대한 첫 단추를 그 어느 때 보다도 잘 꿰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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