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후보

25일과 26일 처인구 가선거구(역삼.유림.포곡.모현면)한나라당 도의원후보인 김상수후보 가 모현면과 유림동. 포곡읍. 역삼동 일대를 남덕희.차태병.고광업후보와 함께 돌며 선거유세를 했다.

 또한 현역인 신재춘 도의원이 도참, 같이 합동 선거유세를 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신재춘도의원 지원유세

이날 신재춘도의원은 연설에서 “우리 처인구 가선거구의 자랑스런 여성후보인 김상수후보를 도의원으로 만들어. 아동교육과 사회복지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게 해야 합니다.  제가 못다한 용인시 숙원사업을 김상수후보를 당선시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  제가직접 선거유세를 자청해서 선거가 끝나는 그날까지, 아니 당선된 후에도 도정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제가 도와 드릴 것입니다. 유권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교육 전문가인 김상수후보를 도의회로 보내 주십시오”라며 열띤 선거 유세를 하였다.

이에 김상수후보는 “용인은 서울인근 지리 및 교통의 이점과 도·농 복합도시로서 선사시대 유물, 성터, 불교문화재 및 사찰, 향교, 서원, 정몽주 선생묘, 고려백자도요지 등 전통문화 유적과 문화재에서 조상의 얼이 깃든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 뒤 "또한 박물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등의 문화관광시설과 26개의 골프장, 스키장, 수영장, 눈썰매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 보유하고 있어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또한 선진 농업기법 도입을 통하여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노력 하겠으며. 용인경전철 주변 역세권을 집중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재래시장및 지역경제를 꼭 활성화 시키겠습니다”라며 의지에 찬 연설을 하기도 하였다.

이날 합동유세는 선거분위기가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러져야 하는데 천안함 침몰사건등으로 침체된 선거분위기를 쇄신시키기 위해 4명의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천안함 순국장병들의 넑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고 선거운동을 시작 했다.

합동유세

한편 남덕희.고광업.차태병후보는 유세가 끝난후 김상수후보와 함께 지역상가를 방문 “서민생활의 어려운점을 청취하여 당선되면 의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남덕희후보

고광업후보

차태병후보

합동유세현장

또한 이우현 전의장은 30일 용인재래시장 장날 김상수후보 선거 지원유세를 신재춘도의원과 함께 대대적으로 할 예정이다“라고 선대위 관계자는 밝혔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