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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용인시정연구원 정원영 원장“용인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최고의 정책 싱크탱크가 되겠습니다!”

작년 10월, 용인시정연구원 3대 원장으로 정원영 박사가 취임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을 지낸 정원영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용인발전을 위한 용인 연구의 본산’이 될 수 있도록 용인시정연구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연구원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취임후 4개월이 지난 현재, 정 원장을 만나 2022년의 용인시정연구원의 운영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밖에서 본 연구원은 인지도가 낮고 존재감이 없다고 인식, 연구성과를 적극 알리기 위해 노력 중

정원영 원장이 취임하기 전 용인시정연구원에 대해서는 용인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전문 정책연구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존재감이 없다는 것이 문제로 인식되었다. 

실제 연구원장 취임 이후 그간 연구성과를 파악하고 연구원 구성원들과의 면담을 실시하면서 좋은 연구결과가 있음에도 용인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이에 대한 적극적 개선이 필요했다. 

그래서 최우선적으로 관내 언론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연구원의 성과와 활동이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 강화를 통해 현재는 이전에 비해 우리 용인특례시민들이 용인시정연구원을 인지하시는 정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취임 후 약 석달간 용인시와 용인시의회, 지역 언론사 등은 물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관내 협업공공기관들과 복지관, 문화기관 등 유관기관들과 관광명소 등을 계속 방문하여 시민들께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였다. 시민들이 계신 현장 속에서 용인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시민참여연구를 진행하려고 목표를 설정했다.

이렇게 각종 현안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 속에서, 현장 속에서 연구를 추진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선 해결 과제는 특례시로서 실질적 권한과 혜택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정 원장은 시정연구원장으로서 우선 해결해야 할 현안과제로 용인특례시의 출범과 함께 특례시로서의 실질적 권한과 혜택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연구직들이 자치분권위원회와 상급 정부부처, 경기도 등 관련 기관들에 대응하여 권한 확보를 위한 객관적이고 설득력 있는 논리를 발굴해 특례시로서 요구를 관철시킬 수 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다른 현안과제로 중장기적으로 접근이 필요한 과제로는 용인의 ‘균형발전’ 문제이다. 

용인시는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흥구와 수지구의 서쪽지역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한 처인구의 동쪽지역의 불균형 발전으로 인해 주민들 간 합의가 쉽지 않은 지역이다. 

이러한 용인 지역내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발굴과 실행력 높은 정책의 제안이 용인시정연구원에서 시작되고 시민들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리고 홍보하여 용인의 특성에 맞는 균형발전 정책이 성공적으로 제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현재 용인은 침상도시(bed town)의 도시구조에서 구성 플랫폼시티와 원삼 반도체클러스터를 통해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로 도시구조가 바뀌는 중요한 시점에 있기 때문에 ‘친환경 경제자족도시 용인특례시’ 실현을 위한 싱크탱크로서 용인시정연구원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하는데, 예컨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용인특례시를 구상하고 있다. 

연구원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연구 지속적 강조 

정 원장은 “현재 용인시정연구원은 정착기에 해당하고 있으며 매년 연구직 충원계획을 수립하여 우수 인력 충원을 위한 노력 중”이라고 한다. 

용인시정연구원은 기초지자체 지역연구원으로 연구성과가 용인이라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연구직 개개인이 분야별로 ‘용인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탁상 연구가 아닌 현장중심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권위있는 외부 전문가 자문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또한, 연구 수행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연구분야별 칸막이를 넘어 통섭적 연구를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구직 전체 자체 세미나를 개최하여 수행 연구과제에 대한 의견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교류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연구원 역량강화 차원에서 중앙정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국책연구기관 및 경기연구원 등의 광역 연구기관과의 적극적 MOU도 추진하여 대내외 연구 네트워크 및 교류 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2022년 특례시 권한 발굴의 기초자료 연구 등 용인시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

연구원의 2022년 연구과제로 특례시 권한 발굴의 기초자료인 ‘대도시와의 행정지표 비교를 통한 행정수요 연구’, ‘용인형 청년정책 활성화’, ‘용인형 농촌관광 휴양자원 활성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파급효과 분석’, ‘도시공간구조 변화 특성 연구’, ‘기초생활인프라 정책 수립 방향’등 분야별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실행성 높은 정책 제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법정계획인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민 욕구조사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대한 지원도 적극적으로 실시해 용인시정연구원이 용인특례시민과 용인특례시정의 전문 싱크탱크로서 그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용인시정연구원은 시민여러분들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정책연구로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용인시정연구원 원장인 저를 비롯하여 전 구성원들이 용인특례시의 발전과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행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의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다”고 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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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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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숙 2022-02-08 23:21:55

    현장 중심의 연구를 관심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삭제

    • 이동희 2022-02-08 22:23:42

      용인시의 발전을위해 싱크탱크의 역활을 잘수행해 주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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