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2.5.19 목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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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불응하고 도주하던 20대 여성, 차량 전복되며 사망, 동승자는 중상경찰 "사망자의 음주 확인시 동승자 음주운전 방조혐의로 입건 예정"

 

음주단속에 불응한 채 도주하던 20대 여성 A씨의 차가 논두렁 아래로 전복되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한 논두렁으로 A씨의 차량이 굴러 떨어졌다.

이날 순찰 중이던 경찰은 수지구 풍덕천사거리에서 신호대기를 한 채 움직이지 않는 A씨 차량을 발견하고, 음주측정을 요구했다.

음주 측정요구에 A씨는 차를 몰고 도주했다.

A씨는 단속현장에서 2㎞가량 떨어진 기흥구 보정 교차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직진하던 중 앞에 있던 교통섬을 넘어 가드레일을 뚫고, 인근 논두렁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사망했고, 동승자인 20대 여성 B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망한 A씨의 채혈을 측정했고 그의 음주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A씨의 음주가 확인되면 B씨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될 예정이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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