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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선후보, 용인시 지지자와 간담회 가져이재명은 청와대가 아니라 감옥갈 사람, 정권 찾아와 나라를 정상화할 것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후보는 16일 용인지역을 방문해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용인을 당협사무실(위원장 이원섭)에서 실시한 간담회에는 홍준표 후보를 비롯해 박순자 경기도선대위원장,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김운봉ㆍ박만섭ㆍ김상수ㆍ유향금ㆍ윤재영ㆍ이진규ㆍ윤환 등 국민의힘 소속 용인시의원을 포함한 5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했다. 

홍준표 후보는 “지난 8월만하더라도 윤석열 후보만이 정권교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했고, 저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최근 윤 후보의 거듭되는 실수가 나오고 도덕성에 문제가 제기 되면서 추석이후부터는 제가 1등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요즘, 우리 당과 거리를 두었던 2030세대가 압도적으로 홍준표를 지지해준 것이 처음에는 저도 어리둥절했지만, 그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고착화되면서 바람이 되고 있다”면서, “이들의 심정을 이해한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와서 꿈과 희망을 잃어버렸다. 졸업을 해도 갈데도 없고, 생활이 팍팍하고, 집값은 폭등하고,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세대가 되면서 그 탈출구로 홍준표를 지지하면서 제가 갑자기 1등이 되버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청년들을 내 아들과 딸처럼 생각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장년들에게는 맏형처럼 편한 대통령이 되겠다. 노인층에게는 내가 모시는 아버님처럼 잘 모시는 대통령이 되겠다. 가난하고 힘든 사람에게는 언제나 기둥이 되어주고, 부자들이 자유스럽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정권을 가져온다는 것은 많은 것을 정상화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정치·경제·사회·문화·안보·외교 등 대한민국 각분야가 허물어지고 엉망이 되었다. 국가 채무도 1000조 시대에 들어왔다. 자칫하면 자식들에게 빚만 남겨주는 그런 나라를 만들고 있다. 이런 걸 전부 정상화하겠다”면서 “선진국 시대의 원년을 만들겠다. 수도권도 발전하고 지방도 발전하는 공존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재명 후보가 이 민주당 후보가 된 걸 보면서 '우리가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호기를 맞는 구나'하고 생각했다. 대통령 도덕성 문제로 봐선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자기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 사람을 대통령이 될 수 있겠는가”라면서, “대장동 비리의 주범은 이재명이다. 그건 보나 마나 뻔하다. 청와대가 아니라 감옥갈 사람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호락호락한가”라고 했다. 

“이재명을 잡으려면 우리 후보는 아무 탈이 없고 깨끗한 후보가 되야 한다. 서로 도둑놈이라고 욕질하다 끝나버리는 대선이 되면 안된다. 그래서 어제 밤 토론에도 윤석렬 후보의 도덕성 문제를 토론에 거론할 수밖에 없었다. 저쪽이 도덕성이 문제가 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우리는 도덕적으로 깨끗한 후보가 나와야 한다.”

“저는 장모 비리도 없고 각시(부인) 비리도 없고 본인 비리도 없다. 이재명과 붙으면 아마 국민들 사이에선 극명하게 비교가 될 것이다. 이재명이 형수한테 한 욕설만 선거 시작 3일 동안 유세차에서 세게 틀어버리면 대통령 안될 것이다. 이재명은 경기도 지사가 끝이다. 대장동 비리를 제대로 수사하면 민주당 후보를 교체해야 할 것이다.” 

“그런 상황이 안왔으면 좋겠다. 저는 이재명을 상대로 대선을 치루는 것이 훨씬 편하다. 이재명이 싸움꾼 아닌가, 그런데 싸움은 내가 더 잘한다. 이재명과 tv토론하면 대선후보 토론상 최고 시청률이 나올 것이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홍 후보는 “정권을 찾아와 나라를 정상화하고,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2030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장년들에게는 노후의 안락과 편안함을 주는 여유로운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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