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4일 오후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반딧불이 문화학교 강당에서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생활 시민실천운동을 위한 용인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이 개최 되었다.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그린스타트 운동은 각 개인이 가정, 상업, 수송 등 일상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여나감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시민실천운동으로, 용인뉴스 등 27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용인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구성 하였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린스타트운동이란?" 주제 강의

이 날 전국 그린스타트 운영위원장(김택천)은 "그린스타트운동이란?" 주제에서 지구 온난화가 국제사회 환경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60년 국가비젼으로 제시하고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 상업분야 등 비산업부분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줄이기, 그린스타트 운동에대한 개념을 설명하였으며,

행사를 마치고나서.....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최원호 상임의장은 “그린스타트운동 실천선언 및 다짐을 통해 온실가스줄이기 시민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실천해 나갈 것과, 2010년에는 900여가구가 신청 중에 있는 “탄소포인트제도”를 정착시키고, 이를 녹색성장의 디딤돌로 삼아 나가도록 하는 한편, 시민이 참여하는 교육, 함께하는 실천운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라며 용인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 하기도 하였다.

사랑의성금 2,000,000원 전달

또한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상임의장 최원호)는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000만원을 용인시에 전달하였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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