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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신봉동 주민 7,360명, 지하철3호선 연장 요구 주민동의서 제출

수지구 신봉동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회장 박병태)와 신봉연대, 올댓신봉 등 주민단체는 1일 용인시청에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을 요구하는 주민동의서를 제출했다. 

박병태 회장은 “용서고속도로가 사용인구 증가로 인해 본래의 기능을 상실해 심각한 교통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고 서울시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교통환경 균형을 위해 지하철 3호선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봉동에 거주하는 주민 7,360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한 주민동의서는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뿐 아니라 신봉-동백 도시철도 조기 착공, 신봉동 관통 두 개 정거장 설치를 요구 등의 내용도 들어 있다. 

수지구 신봉동 주민대표는 지난 7월 9일에도 지역 국회의원인 정춘숙 의원과 함께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촉구하는 시위를 시청 앞에서 벌인 바 있다. 

박병태 회장은 민원부서에 주민동의서를 접수한 후 주무부서 담당자를 방문해 주민들의 뜻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수지구는 물론 용인시에서도 지하철이나 전철이 없는 곳은 신봉동 뿐”이라며, “신봉동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연대 서명 제출하니 성의있는 답변과 조속한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무부서 담당자는 “3호선 연장건과 정거장 설치 문제는 용인과 성남, 수원이 함께 연관된 사안으로 3개 시의 사업타당성 용역조사 결과가 11월말에 나오면 서울시와의 협상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월 주민과의 대화때 소통 부족을 지적 받아 동에서 추천한 대표와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정례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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