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거리

용인재래시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이벤트와 문화행사가 열렸다.

사람과 사람들 ^^

사과껍질 길게 길게...........

다트장,얏 꽃혀라....

28일 오후1시30분 처인구 재래시장에서는 고객감사 행사로, 사과길게깍기대회. 다트게임, 투호게임, 고리던지기, 가래떡썰기등 그동안 용인재래시장을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행사를 하였고, 시장중앙에는 휴머니즘을 상징하는 상징탑과 조각품들을 설치하여 재래시장과 문화의 만남의장을 만들었다.

빛과글의 어울림(문인협회 회장단)

용인미술협회,용인문인협회.용인사진작가협회등3개단체에서는 재래시장 중앙통로에서“빛과글의 어울림 전”을 열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켜 주기도하였다.

작품전시

작품전시

한편 재래시장을 찾은 정모(여.35.처인구 유람동)씨는“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첫 번째로 상인들의 생각이 우선적으로 바꿔어야 하고, 또헌 상품들을 바깥에다 진열하여, 중앙의 조형물들과 조화도 안되며. 만약의 사태(화재 및 응급환자발생)에는 응급차량이나 소방차들의 진입이 힘들어 대형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며“이벤트를 하는 것은 좋으나 젊은층이 많이 찿아 오는 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머리를 맟대고 논의 하여야 할것”이라며 따끔하게 일침을 가 하기도. 수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와 재래시장 상인회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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