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장동건을 비롯한 '굿모닝 프레지던트' 팀이 용인에 온다.

23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장진 감독을 비롯 장동건, 이순재, 고두심, 한채영 등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출연진들이 영화 홍보를 위해 오는 25일 롯데시네마 용인관(시네마1번가)에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이들은 25일 오후 롯데시네마 용인관 1관에서 오후 2시 20분 상영되는 ‘굿모닝 프레지던트’ 상영 전에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로또 당첨금에 속앓이 하는 대박 대통령과 첫사랑 앞에선 한없이 소심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 서민남편의 대책없는 내조로 이혼위기에 처한 여자대통령 등 장진 감독이 청와대 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다.

박재영 기자  ultras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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