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대지중이 MOU 체결 진행했다.(사진제공 -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1,2회기 학교폭력예방교육 신통프로젝트 실시를 위해 대지중학교 교장(박온서)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유준수)관장 MOU 체결을 진행했다.

코로나 시대에 등교수업이 중단되자 학교폭력이 감소하고 대신 사이버 폭력이 증가 되었다는 내용이 수 없이 보도 되었다. 역시나 온라인과 줌 수업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이 익명성을 등에 업고 가해를 손쉽게 하면서 물리적인 폭력보다는 관계에서 오는 정서적 폭력으로 점점 진화 됐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대지중이 MOU 체결 진행했다.(사진제공 -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이에 따라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신통프로젝트 ZOOM을 이용하여 1,2회기가 실시 되었다. 친구들과의 관계를 친밀하고 돈독하게 하며, 사소한 장난도 폭력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인지 하고 공동체 생활에 대해 서로 배려하고 다름에 대해 이해하며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도록 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 폭력 문제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안과 전파와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