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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석 용인시장은 9월 24일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 시설 실태를 점검했다. 청소년 일시 보호 시설인 청소년 쉼터, 지적장애인 보호 시설 해오름의 집, 아동보육시설 성심원, 아동보육시설 시몬의집, 무료 양로 시설 예닮마을 등을 방문해 농협상품권과 배 2박스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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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장으로부터 국제적인 경제난으로 지원이 줄어든 시설의 어려움을 듣고, 시설거주자들의 불편이 없는지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 용인시는 서 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 30개소에 재래시장 상품권이나 농협상품권 등 총 19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윤규 기자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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