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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 신임 회장“용인시새마을회가 사회봉사에 가장 앞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 26일 용인시새마을회는 총회를 열고 김춘연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춘연 신임 회장은 포곡민간기동순찰대장, 포곡체육회장, 포곡현안대책위원장, 포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등 포곡읍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 3년간 용인시새마을회 수장으로 조직을 이끌어가게 됐다.

지역사회 가장 절실한 현안과제 해결위해 노력할 것

김춘연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지역사회에 가장 절실한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이 지장을 받으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조차 어려운 상황이지만 용인시새마을회는 35개 읍ㆍ면ㆍ동에서 자체 방역사업과 불우이웃돕기, 도서관 개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용인시새마을회의 활동에 대해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마을지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금지 명령 등으로 슬기롭게 대처하며 수해복구를 비롯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손과 발이 되도록 노력해 왔다”고 했다.

또한 “비대면으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하고, 50명 이상 모이는 크고 작은 사업들은 취소해야 상황에서 사업 규모를 줄여 읍ㆍ면ㆍ동 단위로 방역사업을 하며 지역 내 불우이웃을 직접 찾아가 돕는 등 어려울 때일수록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정신은 더욱 빛을 발했던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용인시새마을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방역을 꾸준히 해왔다. 1,8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2,700개 다중이용시설과 경전철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해왔고, 불우이웃돕기 및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갔다. 모든 활동은 무보수 자원봉사였다.

방역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지속 실시

김 회장은 올해에도 기존의 봉사활동과 함께 용인시새마을회만의 자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첫째, 작년과 같이 꾸준한 방역활동을 포함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둘째, 새마을조직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새마을회 산하조직인 새마을문고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새마을문고회는 각지역에 마을문고(작은 도서관)을 읍ㆍ면ㆍ동마다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책읽기를 장려하고자 전개하는 운동이다.
그 시발점은 작년 10월 용인시새마을회가 있는 건물 5층에 개관한 ‘토닥토닥 작은도서관’이다. 현재 모아온 장서 3,000여권을 7,000권으로 늘려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앞으로 읍ㆍ면ㆍ동 지역에 마을문고가 들어설 장소를 마련해 책을 보내고 독후감 대회 등 행사도 주관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은 아이들이며, 아이들에게 국민운동단체로서 새마을운동에 관한 공동체 정신을 고양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점진적으로 읍, 면, 동에도 문고분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셋째, 새마을지도자 의식함양을 위해서 LPR 열린대학과 생명살림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LPR 열린대학이란 새마을운동의 추진방향인 생명(Life), 평화(Peace), 공경(Respect) 운동을 선도할 수 있는 지도자로서 해당실무와 의식개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생명살림교육은 미세먼지, 환경오염에 대한 교육으로 화석연료를 덜쓰고 식단도 육류 위주 소비 지양하자는 의식교육이다.
김 회장은 “LPR 열린대학과 생명살림교육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의식개혁과 지역사회 리더자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넷째, 지역사회 단체와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금년 1월에 리더십 교육센터인 한국크리스토퍼 용인지부와 MOU를 체결하여 지역 내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 새마을지도자와 가족 등 타 단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새마을 중점운동을 필요로 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전통장류 식품업체인 천사네장독대와 MOU 체결하고, 부녀회를 중심으로 체험학습과 우리 식품 홍보를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용인새마을50년사 편찬 작업 – 용인의 새마을 역사 정리 작업

이외에도 작년에 완료 예정이었던 용인새마을50년사 편찬 작업을 2월에 완료했다.
50년사는 새마을운동이 1970년 시작한 이래 50년이 지나면서 용인시 새마을운동사를 정리한 것으로 작년에 완료 예정이었지만 내실을 기하기 위해 제작기간이 연장된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새마을회는 국가 정책과 함께 발전하고 발맞추어 경제발전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한 명실상부 최고의 국민단체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로 등재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우리의 자산”이라며, “현재 빠른 경제발전으로 돌보지 못했던 생명살림, 공동체를 중요시하는 평화나눔, 노령화 사회로 더불어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공경문화를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다 함께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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