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정책 설명                                                       경기남부수협장 인사

경기도수산사무소(소장 김상한)는 지난 8월 27일 FTA 협정 등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투명한 수산행정 구현을 위한 『어촌계장 협의회』를 경기도 어촌계장 32명과 경기남부수협장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어업자원의 감소, 자유무역협정 등 새로운 어업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과 어촌지역간 갈등해소 역할은 물론 자율관리공동체 어업의 정착과 수산물 원산지 표시, 어촌후계인력육성, 수산물 위생안전 등 수산정책 추진 및 홍보에 어촌지도자로써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협의했다.

수산업무 교육,홍보                                           한국농수산대학 입학설명

또한 한국농업대학 관계자가 참석하여 2010년부터 한국농수산대학으로 변경되어 수산양식학과 신입생 선발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김상한 소장은 인사말에서 바다를 지키고 가꾸는 일은 우리의 사명임을 강조하고 풍요롭고 깨끗한 바다를 녹색성장의 터전으로 가꾸는데 어촌계장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어촌계장 협의회』는 효율적인 수산기술 보급과 정부시책 홍보 및 어업인과 함께하는 수산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경기도내 어촌계장 49명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송정민 기자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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