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이 화이어 주식회사의 처인Beginning 모금액으로 선물한 태블릿PC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화이어㈜는 장애학생의 새 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처인장복 “처인Beginning” 모금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당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화이어㈜에서 전달한 200만원으로 태블릿PC를 구입해 장애학생 6명에게 선물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이 필요한 장애학생들에게 큰 희소식이 됐다.

화이어 주식회사는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온라인 교육을 돕기 위한 모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참여했다. 선물한 태블릿PC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장애학생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모금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장애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이어㈜는 “컴인워시”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노터치, 노브러쉬 자동세차 전문기업으로 2020 소비자 만족도 1위 기업 선정, 2020 이노베이션기업&브랜드 대상, 2020 한국브랜드대상, 2020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우수기업이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부터 저소득 장애학생의 새 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처인Beginning”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