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은 지난 28일 제 5·6대 총장을 역임한 김동익 총장과 새롭게 취임하는 제7대 최성식 총장의 이·취임식을 용인송담대학 석담홀에서 시행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송담학원 학교법인 최영철 이사장 및 이사, 신재춘 도의원, 조동기 서울시 광진구 의원 겸 제1대 총동문회장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이임하는 김동익 총장은 “학생중심의 대학으로 영원 할 것과 화합으로 힘을 합치어 용인송담대학의 영원함을 바란다” 라고 이임사를 하였고, 신임 최성식 총장은 “장기발전계획을 지속적으로 수립·실천하여 지식, 기술 산업발전을 이끌 미래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에 중점을 두며, 학사 및 행정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 만족 경영과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수한 전문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는 등 정보화 시대, 국제화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변화에 적응해 가는 학교가 되도록 운영하겠다”는 취임사를 하였다.

취임하는 최총장은 미국 타우슨대, 성균관대 대학원을 마치고 용인송담대에서 자동차·기계과 교수, 부총장을 역임했다.

송정민 기자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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