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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과학축제, 백현IT․과학어울림마당용인백현고, 학교를 허물고 마을로 확장되는 온라인 과학축제 열어
어울림마당 실시간 드론 교실 (사진제공 - 용인백현고등학교)

용인백현고등학교는 ‘과학이 들려주는 Tempo’를 슬로건으로 연속 5년째를 맞이하는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주도 과학축제, 제5회 백현IT․과학어울림마당을 11월 14일(토)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집에서 즐기는 과학축제’제5회 백현IT․과학어울림마당은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이 과학, 수학, 정보를 매개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역량을 신장하고, 학생들 스스로 과학어울림마당을 운영하며 공감과 배려, 참여와 소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코로나 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원격 교육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과학축제를 위해 용인백현고 학생들은 지역 초, 중, 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15가지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다시 시간별로 3개씩 묶어 5개의 꾸러미 강좌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효율적이고 공정한 신청접수가 이뤄질수 있도록 컴퓨터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이 용인백현고 블로그를 통해 15가지 프로그램 중 1인당 최대 2개의 실험꾸러미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선착순으로 확정하였으며, 선정된 가정으로 신청한 실험꾸러미를 배송하였다. 

코로나 19로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은 메이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제작 과정을 사전에 동영상으로 만들어 두고, 11월 14일(금) 10시부터 3시까지 ZOOM을 통해 원격으로 학생들이 지역 시민들과 소통하며 꾸러미 제작 과정과 과학적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실시간 종료 후에는 제한된 시간에 메이커 과정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학생을 위해 사전에 제작해 둔 영상 링크주소를 공유하였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체험활동 부스는 총 15개로 구성되었다. 시간대별로 ▲IT․공학 꾸러미(더 그레이트 유니버스 외 2개 부스), ▲케미(화학) 꾸러미(뻐금뻐금 라바 램프 외 2개 부스), ▲바이오케미 꾸러미(얼렁뚱땅 과학교실 외 2개 부스), ▲융합과학 꾸러미(알록달록 빛 합성장치 외 2개 부스), ▲맛있는 과학 꾸러미(환장의 젤리랜드 외 2개 부스)로 운영하였다.

더불어, 블로그에서는 용인백현고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관련 행사 결과물을 감상할 수 있는‘사이언스 갤러리’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온라인 과학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용인백현고 이용주 교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집단적 활동의 기회가 축소된 상황에서 온라인 시스템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본교의 대표 축제인 백현IT․과학어울림마당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지역의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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